의정부시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 비보이가 한국을 대표해 세계를 홀렸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 소속 세계 정상급 비보이그룹 퓨전엠씨(단장 황정우)가 해외 3개국 비보이 문화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4일 밝혔다.

퓨전엠씨는 한국의 멋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작품으로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3개국 순회 공연은 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8월18일), 가봉(21일), 독일(8월24~26일) 일정을 짜졌다. 퓨전엠씨는 지난달 18일 한국-
상투메프린시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첫 순회공연을 펼쳤다.

이어 21일 가봉 에꼴루반베르(Ecole Ruban Vert) 국제학교에서 우리 교민과 가봉 관객을 상대로 한국의 비보잉을 선사했다. 또 무대를 유럽으로 옮겨 지난달 24~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강변축제에 참가, 한국 문화를 알렸다.

황정우 퓨전엠씨 단장은 "한국의 전통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공연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와 한국을 대표하여 더 멋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전엠씨는 오는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의정부시를 알리는 공연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