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남북경협주와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동반상승했다.
장초반 혼조세를 나타냈던 코스피지수는 4일 전 거래일 대비 8.69포인트(0.38%) 오른 2315.7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44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5억원, 6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과 개인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4.87%), 현대차(1.20%), 삼성물산(1.21%)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종목들은 보합권 내 등락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43포인트(1.28%) 오른 827.27에 거래를 마치며 1%대 급등했다. 개장직후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5억원, 88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장중 순매도 전환하며 166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8.96%), 메디톡스(4.85%), 바이로메드(1.28%)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포스코켐텍(6.78%)도 급등했다. 반면 나노스(-5.26%), 펄어비스(-1.5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대북 특별사절단의 평양방문을 하루 앞두고 남북경협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농업관련주에서는 대유(21.71%), 조비(9.44%), 우진비엔지(6.53%), 경농(5.48%) 등이 급등했으며 DMZ 평화공원 관련주에서는 삼륭물산(13.25%), 퍼스텍(7.08%)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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