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KT)-한승우(KT)-이대명(경기도청)이 출전한 한국은 6일 경남 창원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7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서는 개인전 예선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전 예선에서 이대명은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584점으로 사격을 마쳤고 진종오가 582점, 한승우가 581점을 보탰다.
이대명은 2위, 진종오는 5위, 한승우는 8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3명 모두 580점 이상으로 8위 안에 포함된 한국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중간순위 1위를 유지한 한국은 이날 주니어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임호진(충남체고)이 은메달을 딴 데 이어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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