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필립 제공
호남기반 항공사 에어필립이 김포에 이어 제주 하늘길도 열며 비상하고 있다.
에어필립(대표이사 회장 엄일석)은 국내 50인승 소형항공기(ERJ-145)로 제주공항을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필립은 8월 초 서울지방항공청에 제주공항 취항을 위한 안전운항체계변경 검사를 신청했고 지방항공청은 제주공항 취항을 위한 항공사의 운영과 안전운항능력이 확보됐다고 판단 최근 운항 적합 통보를 했다.


이에 에어필립은 9월부터 광주-제주를 상업운항에 앞서 기상변화가 많은 제주공항에 적응하기 승객을 태우지 않은 경험비행에 나선다.

이어 10월부터 광주-제주 하루 1회, 김포-제주  2회 왕복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해 제주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신규 노선인 제주 취항을 기념해 특가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필립은 지난 6월 29일 광주공항에서 취항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1호 항공기로 광주-김포노선을 하루 2회 운항 중에 있다. 9월 중 2호 항공기, 10월 중 3호 항공기를 도입해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거점의 운항노선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