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신규택지 검토자료 유출 경로를 엄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건설 부지. /사진=김창성 기자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기초 검토 자료의 외부 유출에 대해 유출자와 경로에 대한 즉시감사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과천·안산 등 경기도 신규택지 7곳을 물색 중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택지지구 후보지를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곳은 없다”면서도 “보도내용과 관련된 공공택지지구 지정을 위한 초기 검토 자료의 외부유출 사안을 엄중히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부동산시장의 왜곡 우려가 있는 기초자료 유출경위와 유출자 파악을 위해 즉시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감사결과에 따라 해당자는 엄중조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