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는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차공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20대 총선 전인 2015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친박' 인물들이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유리하도록 공천관리위원장 후보 지시를 하는 등 공천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관련 18개 혐의 중 16개가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 25년이 내려진 상태다. 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형량까지 더해 총 징역기간은 3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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