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추모문화제가 7일 저녁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23일 별세한 노 전 의원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진행되는 행사다.
정의당은 노 전 의원의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유지를 받들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9재인 오는 9일에는 노회찬재단(가칭) 설립과 관련해 사업목적과 계획 등이 담긴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회찬재단 설립 제안자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작가, 방송인 김미화씨 등이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관계자는 "노회찬재단 사업으로는 시민교육, 진보정치 연구, 출판 등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도 이날 추모문화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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