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메르스 환자 발생과 관련해 초기 대응이 잘됐다고 평가하고 신속한 상황 종식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관계당국과 병원, 의료 관계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초기 대응이 비교적 잘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르스의 확산을 막고 신속하게 상황을 종식시키는 것이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회 회담의 단초를 여는 좋은 기회로 삼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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