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7일 에스원에 대해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2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에는 삼성그룹 투자 확대로 매출 증가가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인건비 증가로 전년대비 3.4% 증가에 그치지지만 내년은 매출 호조로 9.9% 늘어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올해 10.3%에서 내년 10.7%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수 의견 근거는 높은 성장세 지속, 무인화 시대 도래에 따른 보안 수요 증가, 얼굴인식 출입관리 등 신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과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이라며 “SK텔레콤의 ADT캡스 인수는 부담 요인이지만 보안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반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