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금융권에서 10개사뿐이며 저축은행 중엔 SBI저축은행이 유일하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고객중심 제도를 도입했다. 신체장애를 지닌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ARS 시스템, 점자 상품설명서 비치, 점자 블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금융소비자, 청소년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해 금융사기 사례, 금융지식, 정부 및 금융당국이 제공하는 주요 금융자료 등을 배포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을 도입, 금융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이 조치로 지난해에만 총 2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보호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비자 불편은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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