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18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반도제 세정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발생 후 10분 뒤 불길이 더욱 거세져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성시청은 화성 근처에 사는 시민들에게 "향남읍 싸이노스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긴급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zzan****가 "며칠 전에도 이 근처에서 큰 화재가 나서 하루종일 진화했는데 또 불이네. 제발 인명피해 없기를"이라고 말한 것처럼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dofu****는 "(싸이노스는) 우리 회사 납품거래처인데"라며 "내일 납품 들어가기로 했는데 취소됐네. 어쩐다"라고 말했다.


또 hany****는 정부의 늦은 대응을 지적했다. 이 네티즌은 "재난문자를 불 다 끄고 보냄. 불이 난지 3시간만에 재난 문자옴"이라고 주장했다.

bari****는 화재사고를 문재인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일부 네티즌들에 일침을 가했다. 이 네티즌은 "에휴. 오죽 트집잡을 게 없으면 문재인 대통령 탓을 하냐. 이젠 차 막혀도 대통령 탓 할테지"라고 말했다. 

또 tgr5****는 "이런 기사에 상관없는 대통령 탓하면 속이 편해? 이상한 사람들이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