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제73차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으로 떠난다. 뉴욕 도착 다음날인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는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논의한 내용 가운데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들도 있으며, 이 부분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하겠다고 말 한 바 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알리는 한편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우리 시각으로 25일 새벽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26일 새벽에는 미국 여론주도층 250여 명 대상 연설, 27일 새벽에는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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