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저우칸은 임청하가 남편 형이원의 외도와 혼외 자식 문제로 심신이 지쳤고 두 사람 사이에 낳은 딸들도 이미 장성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살고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994년 6월 결혼식을 올린 임청하와 형이원은 2006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이혼 루머에 시달려왔다. 작가 왕팅팅이 2006년 자신의 웨이보에 임청하가 아들을 낳지 못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폭로하면서부터다.
이어 한 홍콩 매체는 2011년 임청하와 남편 형이원이 10년째 각방을 쓰고 있고 임청하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2016년에도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임청하와 남편 형이원은 2년 만에 다시 이혼설에 휘말렸다. 이번엔 동료 배우의 증언으로 이전의 '불화설' 보다는 신빙성이 높은 상황. 이혼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임청하는 이번 루머에 직접 입장을 밝힐까. 임청하의 목소리에 귀가 기울여지고 있다.
한편 임청하는 1993년 ‘동방불패’로 국내에 알려졌다. 영화에서 카리스마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남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임청하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아시아 전역의 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그의 이혼설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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