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사진=MBC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전현무와 공개열애 전 찍은 LA 특집을 떠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추석특집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그동안 기억에 남는 방송을 돌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내가 생각했을 때 2018년도에 가장 큰 열정은 LA다. '라라랜드'가 떠오른 다니엘 헤니 투어"라고 했고, 이시언은 "헤니 형도 좋았지만 LA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그때 이시언 회원이 망언을 하지 않았나. 다니엘 헤니랑 한혜진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라고 떠올렸고, 제작진은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의 큰 키를 놓고 "두 사람이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이시언의 영상을 첨부했다.


LA에 방문할 당시, 한혜진은 전현무와 교제 중이었다. 해당 촬영분이 방송에 나갈 즈음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당시 제작진은 한혜진이 다니엘 헤니의 칭찬을 할 때와 이시언이 한혜진과 다니엘 헤니를 엮을 때의 표정을 집중적으로 포착해 내보낸 바 있다.

이시언은 당시의 영상을 보며 다시 "죄송하다. 그때 귀띔이라도 해주시지 그랬냐"라고 했고, 박나래는 "카메라 안 돌아갈 때 달심 언니(한혜진)를 욕했다. 추우면 춥다고, 더우면 덥다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시언은 "그래서인지 그때 현무 형이 '그럴 수도 있지'라며 한혜진의 편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그때는 오빠가 날 정말 사랑했었다"라며 약간의 서운함을 내비쳤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