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펄어비스에 대해 안정적 성장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4.7% 늘어난 117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60.1% 증가한 547억원으로 전망된다. ‘검은사막’의 PC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 줄어든 290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였으며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5% 늘어난 882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검은사막M’의 다음 출시 지역은 일본이며 펄어비스는 동남아에 투입됐던 인력도 일본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CCP게임즈의 ‘이브온라인 모바일’의 중국 출시는 넷이즈를 통해 판호발급 등을 재확인 중이다. 펄어비스는 올해까지는 CCP게임즈의 재무상황과 이사회 장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신작출시 효과는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검은사막 지적재산권(IP)는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에 성공했다”며 “내년에는 신규 IP에 의한 추가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