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카블릿. /사진=한불모터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카블릿’을 기본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로 차량의 인포테이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상 차량은 지난 9월 이후 판매된 푸조 3008 SUV와 5008 SUV,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그랜드 C4 피카소 등 4개 차종의 최상위 트림이다. 이외의 차종 및 트림 구매 고객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선호하는 고객 비중이 여전히 높고 iOS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높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해당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하게 됐다”며 “푸조와 시트로엥 고객들에게 개선된 내비게이션 편의성과 활용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