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87.16포인트(1.15%) 상승한 2만5339.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지수는 전일 대비 38.76포인트(1.42%) 높은 2767.1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83포인트(2.29%) 오른 7496.8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3일만에 급락세를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날 것이란 소식에 무역분쟁 우려가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JP모건, 씨티그룹 등 금융주들이 호실적을 기록해 강세를 보였다. 또 지난 2일간의 급락세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지수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지만 장중에 높은 변동성을 보여 시장에 불안 요소가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400포인트가 넘게 올랐다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고 S&P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다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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