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슬로> /사진=명동예술극장

“만약 성공한다면 세계를 바꾸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992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의 긴장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 노르웨이의 한 부부는 비참한 현실을 지켜보다 못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비밀 협상 채널을 만든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 대표자들의 회담이 극비리에 준비되고 그들은 서로가 평화를 원하고 있음을 확인하는데. 이 연극은 1993년 9월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상이 최초로 평화협정을 체결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당시 역사적인 협정으로 평화가 찾아온 것 같았지만 라빈 이스라엔 총리가 암살당하며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간다.
일시 11월4일까지
장소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63호(2018년 10월24~3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