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펀드순자산 및 주요증시 추이. /그래프=한국금융투자협회

올 2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가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지만 순위는 유지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말 기준 세계 펀드 순자산 총액은 40조2000억달러로 전분기 말 40억7000억달러에서 약 5000억달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3768억달러, 아시아·태평양 1708억달러, 아프리카 191억달러 감소한 반면 미대륙은 861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펀드순자산 상위 15개국. /표=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의 펀드순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2.5% 감소한 4299억달러를 기록하며 13위를 유지했다.
지역별 순자산 규모는 미대륙이 20조9133억7500만달러로 가장 컸으며 유럽(13조7311억2800만달러), 아시아/태평양(5조3838억6400만달러), 아프리카(1651억71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주식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감소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같은기간 1611억달러 증가한 17조445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2.6% 감소한 8조537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혼합형펀드는 같은기간 2.9% 줄어든 5조54억달러를, 머니마켓펀드(MMF)는 2.2% 감소한 5조9436억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