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목에 새겨진 문신이 화제다.
김성수는 22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치료감호소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섰다. 김씨가 언론에 처음 얼굴을 드러내면서 그의 왼쪽 목덜미에 위치한 문신에 이목이 쏠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문신 문양을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부대의 표식으로 추측하고 있다. 극중 닌자부대로 불리는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은 왼쪽 팔뚝에 문신을 새기고 있다. 이는 김성수의 문신 문양과 유사하다.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은 마을을 수호하는 정예 닌자부대로 동물 모양 가면을 쓰고 활동한다. 암살, 감시, 첩보 등 비밀업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이다.
한편 나루토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작품으로 닌자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무협만화다. 지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된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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