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재(왼쪽) 대림산업 플랜트사업 본부장과 대런 데이비스 사우디 마덴 사장.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사우디 마덴 본사에서 총 8억92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쥬베일에서 북쪽으로 80㎞ 거리에 위치한 라스 알 카이르 지역에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천연가스를 원료로 해 하루 3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다.

암모니아는 냉매와 의약품, 조미료 등의 제조와 금속의 표면 처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으로 각광 받는다.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준공 예정이며 대림산업이 설계, 기자재 구매 및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