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한라산소주는 향토기업을 넘어서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
한라산소주는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량이 하루 15만병에서 25만병으로 늘어났으며 최첨단 제조설비 도입으로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이 배가되는 등 주질이 한층 더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라산소주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공장 내 최첨단 최신 설비에 의한 생산 공정과 제주 근현대사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한라산소주는 1950년 설립한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전통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주제품을 생산하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됨은 물론 제주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들어 제주지역을 넘어 전국 유통은 물론 해외수출이 급증해 생산량 증대가 절실했다. 한라산소주의 매출은 2014년 395억원에서 지난해 460억원으로 65억원 증가했고 2016년 300만병이던 도외 수출량은 지난해 500만병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수출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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