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5일 동원F&B에 대해 5년 만에 업황 호조가 찾아왔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동원F&B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38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원어투입단가가 안정화되고 참치 캔/파우치 매출이 10% 이상 고성장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캔햄/냉동만두의 판가 인상 효과로 별도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 국면은 어가 하락 사이클과 함께 5년 만에 찾아온 호황 국면”이라며 “참치/유가공 중심의 투자 성과가 맞물리면서 가파른 이익 성장 국면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