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루나는 멕시코의 국민 배우로,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디에고 루나는 오는 16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나르코스: 멕시코'에 출연해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나르코스: 멕시코'는 나르코스의 시즌4 작품으로, 1980년대 미국과 멕시코의 마약전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미국 마약단속국 비밀요원 키키 카마레나와 멕시코 마약왕이자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수장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를 둘렀나 이야기를 그린다.
'나르코스: 멕시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던 디에고 루나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홍상수 감독의 팬을 자처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치기 직전 디에고 루나는 한국 기자들에게 꼭 할말이 있다고 마이크를 잡았다. 디에고 루나는 "홍상수 감독과 만날 기회가 있으시다면 멕시코의 한 배우가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무료로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꼭 전해달라"고 홍상수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디에고 루나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면 출연료 없이 무상으로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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