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하반기 수출상담회서 793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남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유럽 등 7개국에서 17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미국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와 7개 기업이 238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39개 기업이 12명의 바이어와 총 793만달러의 계약(MOU포함)을 체결했다.


특히 수산물을 이용한 간편식을 비롯해 김, 미역 등 해조류, 김치, 장류의 인기가 높았고, 과실음료와 곡물류, 한과도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 식품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제 수출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바이어를 초청,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