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투자를 협약한 에스디엔㈜은 강진산단에 108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알루미늄 선박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어업회사법인 ㈜스마트FPC는 장흥 바이오식품산단에 65억원을 투자해 김, 매생이 등 가공공장을 짓는다.
구주기술㈜과 동우전기㈜는 나주 혁신산단에 48억 원씩을 투자해 절연물 등 전력기자재와 변압기·차단기 등 제조공장을 각각 건립한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 협회장과 기업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남의 투자 여건과 발전상, 전남에 투자한 기업의 성공스토리 등이 소개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협약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장흥바이오산단 업종배치를 확대해 분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도 "취임 후 처음으로 한 결재가 '에너지밸리 기업 1000개 유치 계획'이었다"며 "도정 최우선 과제인 투자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지역 스물두 분의 시장 군수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도지사, 시장, 군수 모두 다 함께 투자유치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전남에 투자하면 190만 도민과 함께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날 분양률이 낮은 산단 소재 6개 시군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개발공사 등과 함께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진행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가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방문상담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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