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함연지는 항간에 떠도는 정략결혼설에 대해 "남편과 7년을 연애했고,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이를 부인했다. 함연지는 멀리 떨어져 있던 생활을 청산하고 부부로서 함께 사는 지금이 정말 좋다며 행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당시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결혼 화보를 올려 시선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함연지와 남편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함연지는 지난해 2월 5일 서울 한 유명 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홍콩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7년간 열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연지는 자신의 부를 둘러싼 주변의 관심에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311억 주식부자' 설과 관련해 "내가 그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지는 나도 몰랐다.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제가 아는 돈 공연을 통해 받는 페이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배우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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