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넷째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셋값이 0.07% 떨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0.06%→ -0.07%)이 소폭 커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6%→ -0.07%)은 하락폭 확대, 서울(-0.06%→ -0.06%)은 하락폭 유지, 지방(-0.05%→ -0.06%)은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 –0.04%→ -0.05%, 8개도 –0.10%→ -0.10%, 세종(1.43%→ 1.19%)됐다.
서울(-0.06%→ -0.06%) 일부 지역은 소폭 상승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와 풍부한 전세공급 등으로 안정세를 이어가며 5주 연속 떨어졌다.
강남 11개구 중 양천구(0.03%)는 학군수요, 구로구(0.02%)는 역세권 대단지 수요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서초구(-0.28%), 강동구(-0.24%), 송파구(-0.14%) 등은 일부 겨울방학 대비 이사수요에도 불구하고 신규입주단지의 전세공급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북 14개구 중 성동구(0.04%), 노원구(0.01%)는 소폭 올랐지만 서대문구(-0.26%)와 용산구(-0.17%)는 신규단지 입주와 노후·재건축단지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또 성북구(-0.01%)와 강북구(-0.03%)는 하락 전환되는 등 대다수 지역이 보합 내지 소폭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세종 1.19% ▲전남 0.04% ▲광주 0.02% 상승, 울산(-0.33%), 충북(-0.19%), 강원(-0.17%)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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