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중심의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 ‘자족 기능’ 확보위해 기업 모시기 열중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로 확산돼 눈길을 끈다.
과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던 지식산업센터는 산업 구조가 고도화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벤처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도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주거 위주로 설계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 기업 유치에 앞장서면서, 인기 주거지에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고, 대규모 인구 유입까지 확보된 신도시 및 택지지구는 기업이 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기 때문에, 한동안 지식산업센터와 수도권 택지지구의 윈윈(win-win)전략은 지속될 전망이다.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 14블록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최고 38층으로 지어지며, 최상층 높이는 173.9m에 달해 기업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분양한 1차분 153,628.22㎡는 계약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지원시설인 ‘IX STAY’를 분양해 기업은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IX STAY’ 전용면적 23~49㎡ 총 675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최대규모급 지식산업센터인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독점 지원시설이라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다.
지원시설동 2층에는 육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옥상에도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약 5,000㎡ 규모의 중앙광장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동광건설은 별내지구 도시지원시설 용지 8-2·3블록에는 '동광 비즈타워 별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지상 13층, 연면적 8만9741㎡ 규모의 이 단지에는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77실)이 들어선다.
경기 용인시 서천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이너매스 허브시티'가 분양 중이다. 용인 기흥구 농서동 457번지 일대에 짓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4000㎡ 규모 건물로 사무실(오피스) 287실과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 33실이 들어선다. 오피스는 한 층을 다양한 크기의 소형 사무실로 분할해 임대한다.
서영개발은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자족용지 3-2∙3블록에서 지식산업센터 ‘서영아너시티2’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1864㎡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300실과 상업시설 108실로 구성된다.
주변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서부도로,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온수역이 자리하고 있고 지난 6월 소사~원시선 개통됐다. KTX광명역이 차량 2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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