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TUF 28 피날레 여성부 130.5파운드(59.19kg) 계약체중 경기에서 김지연은 셰브첸코와 겨룬 끝에 3대0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김지연은 이날 패배로 지난 1월 UFC on Fox 27 플라이급 데뷔전에서 거둔 첫 승에 이어 UFC 파이트 나이트 132에서 멜린다 파비앙을 물리친 연승에 만족해야 했다.
1라운드 초반 김지연이 기세를 잡는 듯 했으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는 등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감각을 찾은 셰브첸코가 분위기를 압도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셰브첸코는 UFC 여성부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친언니로 종합격투기 전적 7승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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