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모두 꺼졌다.
불은 30분 만인 이날 오전 3시0분쯤 모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27명이 급하게 대피하고 이중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소파, 전기장판, 텔레비전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고 거실 벽면 등이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19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난 가구의 거주자가 소파 위에 전기장판을 켜놓은 채 외출해 전기장판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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