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뉴트리의 기존주주들이 자발적 보호예수에 동참했다.
뉴트리(Newtree)의 상장 주식수 기준 총 903만2224주 중에서 이번 공모주를 제외한 보호예수 의무가 없는 벤처캐피탈 등 기존주주들의 8.15%가 자발적 보호예수 기간 설정에 참여했다.

뉴트리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및 기존주주들이 사업경쟁력에 대한 확신과 함께 동반 파트너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 성공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뉴트리만의 사업경쟁력뿐 아니라 코스닥 상장이 성공적이도록 자발적 보호예수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존주주들과 보호예수 설정에 대해 큰 이견이 없었으며 이번 자진 보호예수를 통해 회사에 힘을 실어주어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트리는 상장 후 약 638만8884주(70.73%)가 보호예수로 설정될 예정이다. 기존 주주의 이러한 행보는 뉴트리의 사업경쟁력에 대한 확신 및 오버행(overhang)이슈를 최소화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뉴트리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의 승인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