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임명된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53)은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통이다.
구 신임 차관은 1965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정경제원 시절 예산제도과에서 일했다. 기재부로 바뀐 뒤엔 정책조정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거치며 예산라인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구 신임 차관은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제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는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을 지냈다.
기재부 내에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는 등 후배들의 신망을 받았다.
▲1965년생 ▲행정고시 32회 ▲대구 영신고 ▲서울대 경제학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 ▲재정경제원 예산제도과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인사수석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국정상황실장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사회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현 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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