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원자력안전위원장에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1966년생인 엄 신임 위원장은 1985년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과학기술부에서 행정관리담당관, 원천연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1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원안위에서 안전정책과장, 창조행정예산과장, 기획조정관, 방사선방재국장,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올 2월 사무처장을 맡은 엄 위원장은 올해 원안위의 최대 이슈였던 라돈침대 파문을 진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엄 위원장은 지난 10월29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결격사유 문제가 불거지자 돌연 사임한 강정민 전 위원장을 대신해 지금까지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1966년 ▲충주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영국 서섹스대 과학기술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9회 ▲과학기술부 기초연구국 핵융합지원과장 ▲교육과학기술부 핵융합연구과장 ▲교육과학기술부 행정관리담당관 ▲교육과학기술부 원천연구과장 ▲대통령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 안전정책과장(부이사관) ▲국무총리소속 원자력안전위원회 창조행정예산과장 ▲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조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고위공무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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