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30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4%, 58.9% 각각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각각 4.8%, 10.1% 하회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핵심 고객들의 출하대수가 감소하고 납품하는 부품의 수익성도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10~11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출하대수는 전년동기대비 7%, 포드그룹의 합산 중국 출하대수는 68.6%, 폭스바겐의 유럽 출하대수는 10월 기준으로 21.2%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개 그룹은 한온시스템의 매출액에서 각각 51%, 21%, 3%를 차지하는데 신규 고객으로부터 수익 감소를 메우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견조한 친환경차 관련 수주 및 신규고객 수주, 인수합병(M&A)을 통한 이익 증가 가능성을 근거로 긍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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