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이크로닷이 원래 살던 집에서 이사가지 않고 그대로 살고 있다”면서 “지금 사는 아파트 계약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다.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에도 마이크로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도피했다는 소문은 잘못됐다”라며 마이크로닷이 현재 보도나 반응에 일일이 대처하기 보다 큰 틀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신경쓴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는 지난 1998년 충북 제천에서 친척, 이웃 등에 억대의 돈을 빌린 후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뉴질랜드 도주로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가 최근 제천경찰서에 의해 수사가 재개됐다.
사과문을 통해 피해자들 찾아뵙는다고 했던 마이크로닷은 여론이 악화되자 모든 예능에서 하차한다고 통보한 뒤 집까지 처분하며 잠적했다. 형 산체스 역시 신곡 발표 계획을 알렸지만 이후 별다른 음원 발매 없이 소식이 끊겼다. 한국을 찾는다고 했던 부모 역시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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