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가 19일 강원도 강릉 펜션사고와 관련해 강릉아산병원을 찾아 하현권 병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강릉아산병원을 찾아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해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같은 당 정용기, 정양석, 송석준, 이채익, 김현아, 전희경, 권성동 의원과 아산병원을 찾아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치료받고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를 방문해 환자들의 상태를 살폈다.

나 원내대표는 병원 밖으로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학생들 치료상태를 보고 왔다"면서 "아산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선을 다해달라고 의료진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에 대해 확인할 책임이 있는데 실질적인 안전 확인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 부분도 앞으로 보완하도록 당에서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농가펜션 숙박의 경우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