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사기 논란으로 행방이 묘연한 래퍼 마이크로닷(25)과 홍수현(37)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공개 열애 중이던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며 "올 연말에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고 전해졌다.
래퍼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 빚투'의 시발점이 됐다. 마이크로닷은 연락 두절로 논란을 키우고 있으며 마이크로닷의 부모 역시 뉴질랜드에서 자취를 감춰 잠적설에 휘말렸다. 다수의 매체는 마이크로닷이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연인인 홍수현과의 연락은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마이크로닷과 그의 형 산체스, 부모는 모두 행방이 묘연한 상태.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잠적한 정황이 알려지자 황급히 사과를 약속했지만 이후 모습을 감췄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홍수현의 SNS에는 마이크로닷과 관련한 악성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홍수현은 지난 6일 진행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도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을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당시 홍수현은 "사실 저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 많이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던 상황. 양측이 결별설과 관련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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