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어린이 대상 각종 강력범죄의 지속적인 증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돼 각종 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전국 총 1353개소에 2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경남도는 올해 초 23억 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는 시군별 CCTV 설치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해 CCTV 구축이 완료된 합천군을 제외한 17개 시·군 104개소에 313대의 CCTV를 추가로설치해 연말까지 사업이 완료된다.
이번 설치사업을 통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836곳에 그동안 운영해오던 1482대를 포함해 총 1795대의 CCTV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 집중 설치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함에 따라 어린이 활동공간의 위험요소와 안전한 보행환경가 조성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의 예방효과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CCTV 설치가 늘어남에 따라 통합관제센터의 관제 품질저하를 예방하고자 지능형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9년 시범사업으로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3개 시군을 공모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엽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 CCTV 구축사업 완료는 도민이 보다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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