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리버풀의 제르단 샤키리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호베르투 피르미누, 헤오르히니오 베이날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리버풀이 리그 8연승을 거두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뉴캐슬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리버풀은 리그 무패를 유지하며 승점 51점 고지에 올랐다. 특히 리그 절반이 지난 상황에서 2위 토트넘에 6점이 앞서 있어 29년 만에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적기라는 평가다.

리버풀은 전반 11분 첫 골을 터뜨렸다. 좌측에서 긴 크로스가 올라왔고, 뉴캐슬 수비진이 헤딩으로 걷어냈다. 하지만 이 공이 데얀 로브렌에게 향했고, 로브렌이 오른발 슈팅을 때려 1-0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2분 우측에서 가운데로 돌파하는 데 성공했고, 상대에게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 선언. 살라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골문 왼쪽을 뚫었다. 스코어 2-0.

세번째 골은 후반 34분 나왔다. 가운데서 우측으로 패스가 넘어갔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세르단 샤키리가 가볍게 왼발을 대 골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4-0이 됐다. 우측 코너킥이 길게 올라왔고, 파비뉴가 골문 앞에서 머리를 대 골을 만들어냈다. 쐐기를 확실하게 박는 골이었다.


한편 박싱데이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리버풀은 오는 30일 오전 2시30분 안필드에서 아스널을 불러들인다. 아스널은 승점 38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