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별거설. /사진=SBS 방송캡처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7)와 농구선수 출신 사업가 임효성(37)이 별거설에 휩싸였다. 오늘(31일) 한 매체는 슈 측근의 말을 빌려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 임효성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슈의 도박 파문이 불거진 이후인 지난 8월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임효성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부부간 마찰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며,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며 “저는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말씀드린다”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02년 팀이 해체되기까지 ‘국민요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해체 뒤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슈는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 3남매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번 별거설 보도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슈와 임효성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