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황창규 KT그룹 회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2019년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현국사 화재사고를 조기에 복구한 것처럼 국민기업으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KT는 2일 오전 황창규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6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신년사는 KT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19년 1등 5G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황 회장은 지난해 1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를 선보인 것과 소비자들의 5G 인식도에서 KT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치하했다. 또 국내 AI기기 중 기가지니가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2019년은 그동안의 도전이 완성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올해 ▲5G시장에서 압도적 1위 ▲1등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 ▲일하는 방식, 기업문화 발전이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24일 발생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에 대한 내용도 빠지지 않았다. 당시 KT 아현국사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 5개구와 경기 고양시 일대에 약 11일간 통신장애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KT는 “아현지역 상인들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KT의 신속한 화재 대응조치로 신뢰가 생겼다는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며 “상인들은 KT가 5G 서비스에서 1등을 차지하길 바란다는 내용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