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사진=임한별 기자
지난 12월 국내 주요 종합여행사의 해외여행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 12월 해외여행 모객자료에 따르면 두 여행사의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동반 하락했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수요(항공권 미포함)는 30만80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했다.


모두투어 역시 15만5000여명(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 항공권 미포함)으로 11.4% 줄었다.

이는 그동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일본시장이 연이은 자연재해로 위축됐다는 시각이다.  

실제 모객자료에서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일본시장은 각각 39.2%와 24.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