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유동국 원장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가 위기의 중소기업를 회생시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7일 전남TP에 따르면 전남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TP는 지난해 말 지역혁신기업 Scale-up R&D지원을 위해 대아산업 외 7개사를 선정해 7억원 규모의 지원을 했다.
또 현장 수요형 R&D지원을 위해 (유)블루에스피 외 9개사를 선정해 8400만원을 지원했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은 전남TP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유재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전남 영암·목포·해남에 밀집한 조선사·기자재업체·협력업체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총예산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R&D 기업지원 주요내용은 ▲신제품개발제 ▲품고도화 ▲사업다각화를 위한 지역혁신기업 Scale-up R&D지원과 ▲산학연 전문가 애로기술 솔루션지원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시험분석 ▲인증지원을 위한 현장 수요형 R&D지원이다.
전남TP는 내달 1일까지 전남 위기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추가 선정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지원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9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 추가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전남·전북·경남·울산 등 각 위기지역 R&D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해당지역 테크노파크 사업 책임자와 실무자가 협의체를 구성해 노력하고 있는 것.
전남TP 유동국 원장은 "최근 전남의 조선산업 내 대기업의 여건은 희망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노동집약형 단순 생산 활동을 해온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위기극복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이어 "중소기업의 기존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술기반 성장 지원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동종업종 사업다각화와 유사업종 전환을 병행 지원해 경쟁력 있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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