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설계 밝히는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사진=여수시청 제공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7일 새해는 미래발전의 밑그림을 힘차게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9년 시정 화두를 '도시비전 실행 착수 및 활력 있는 추진'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시장은 "여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화합과 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국비 4871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가설, 석유화학산단 재난대응 통합 안전 인프라 구축,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율촌2산단 진입도로 개설과 같은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새해 계획을 밝혔다.
권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며 소통행정 방향도 내비쳤다.
그는 이어 "민선 7기 시정의 중심에 늘 '시민중심'이라는 원칙을 두겠다. 4년이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 여수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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