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사진=뉴스1(노동신문)

청와대는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 동향을 예의주시해왔고, 지금도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일본과 홍콩 등 외신은 북한 고위급 인사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전날(7일) 오후 10시15분쯤(현지시간) 북·중 국경지대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현지의 경호 수준을 고려할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4번째 정상회담을 위해 열차에 몸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