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임한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올해 공공기관이 2만3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정책의 방점을 경제활력 제고에 두고 운영할 것이며 그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투자를 선도적으로 확대해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또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안착을 지원하고 채용비리에 대한 엄정한 대처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고졸·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 및 장애인 의무고용 솔선수범 등을 통해 사회 형평적 채용에도 힘쓰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해 일자리 질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핸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은행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