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연두가 혼자 버려질까 걱정하는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 엄마와의 다툼으로 돌연 이복동생 보라와 단 둘이 집에 남게 된 연두는 철거촌 허름한 건물에 오픈한 <카페 이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카페의 우체통을 통해 전해지는 친구와의 교류, 카페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녀 연두는 성장해나간다.
이렇게 여리고 유약한 소녀가 불안감 속에서 수동적인 삶을 벗어나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특별한 서재는 “독자에게 유년시절의 감수성과 자아 회복을 경험케 한다.”라며 “행여 눈물이 흐른대도 바람이 말려줄 것이라는 연두의 다짐은 더욱 가슴 벅찬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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