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W산업개발

최근 베트남에 진출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들 사이에서 임대형 공장투자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위 ‘임대공장’이라 불리는 이 같은 투자방식은 한국의 제조기업 입장에서 현지 토지임대와 시설투자라는 리스크를 줄이고 베트남에 직접 진출 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베트남 최대 인프라 개발사인 베카멕스(Becamex)사가 이끄는 BW산업개발(Industrial Development)은 임대공장 모델의 새로운 환경을 이끄는 리딩 기업이다. BW산업개발(Industrial Development)은 우선 2억달러(약 2200억원)를 투자해 베트남 전역 5개 도시 7개 지역에 표준형 공장, 맞춤형 공장 및 물류창고 형태로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선진국형 임대공단을 건설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베트남에서 BW산업공단의 새로운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년 동안 총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을 임대형 공단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BW산업개발

최택진 BW산업개발( Industrial Development)은 코리안데스크 팀장은 “본격적인 임대분양을 곧 시작할 것”이라며 “베트남을 새로운 생산기지로 결정하는 제조기업들에게 공장을 신축하지 않고 큰 투자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임대공장 모델은 현지에서 가장 각광받는 투자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도 베트남에 일부 임대공장모델이 있기는 했지만 구색맞추기 정도로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BW공단의 선진국형 임대공장모델은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들의 개별 요구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BW산업공단의 공장 임대가격은 각 지역마다 편차가 있지만 평균 스퀘어미터(㎡)당 월 4~5달러 정도로 책정돼 있다. 타 공단들의 임대공장의 경우 임대료 이외에 관리비가 별도로 책정되지만, BW임대공장은 수도료, 전기료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비용 청구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사진=BW산업개발

여기에 BW산업공단은 현재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안에 계약 체결하면 매년 1개월 임대료를 면제해 주는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BW산업공단이 1차 개발 중인 임대공장 지역은 ▲베트남 북부 박닌성 싱가폴 공단 내 총 건평 2만2627㎡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816㎡) ▲베트남 북부 하이증성 싱가폴 공단 내 총 건평 2만4023㎡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1032㎡) ▲베트남 북부지역 하이증성 싱가폴 공단 내 총 건평 2만1728▲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660) ▲베트남 남부지역 바우방 공단 내 총 건평 7560㎡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2500㎡)과 총 건평 3만6000㎡의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1800㎡) ▲베트남 남부지역 빈증성 미푹 3단지 내 총 건평 2만6282㎡의 규모의 공장(최소분양면적 2000㎡) 등이 있다.

또한 바우방 공단 내 총 건평 2만6000㎡ 규모와 빈증성 내 총건평 1만5763㎡ 규모의 공장도 내년 6월로 완공이 예정돼 있다. 싱가폴 2공단(빈증성)과 연짝 2공단(동나이성) 지역의 임대공장은 내년 초 착공한다.

BW산업공단의 베트남 각 지역 개발일정 및 입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W산업공단의 한국대행사인 법무법인 집현(02-3473-590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