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02억원,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8%, 49.2% 각각 하락해 컨센서스(영업이익 537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12월19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와 국내 MMORPG 장르내 경쟁심화로 인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3.9% 감소한 70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CCP게임즈 인수관련 일회성비용이 140억원 반영돼 영업이익 부진에 일조할 전망”이라며 “검은사막 콘솔(Xbox) 관련매출 역시 기존 예상보다 지연된 올 1분기부터 인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은사막 콘솔(Xbox) 버전은 오는 3월4일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고 검은사막 모바일은 1분기 일본, 2분기 북미·유럽지역으로 순차적인 지역확장이 예상된다”며 “MMORPG가 주류 장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탈리온이 각각 iOS 최고 매출순위 1위, 7위를 기록했던 사례를 보면 잠재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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